바쁜 아침, 간편한 한 끼! ‘칼로리바란스’ n차구매 리뷰
안녕하세요!
오늘은 누구나 한 번쯤은 먹어봤을 **국민 간편식 ‘칼로리바란스(Calorie Balance)’**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.
저는 15년전?
임용시험 준비를 하느라 바빴던 대학교 4학년때부터 아침마다 칼로리 바란스를 먹었는데요!
치즈를 좋아하기도 하고, 퍽퍽한 요 느낌이 커피랑 너무 잘 어울려서
아침마다 간편하게 포켓에 쏙 넣어 다녔답니다!
교사가 된 지금도 아침마다 커피메이트로 먹고 있어요.
크기도 작은데 포만감은 오래가서 일하기전 든든하게 채워주고 있답니다. (꼬맹이들 가르치는건 에너지가 너무 많이 쓰여요 🤣)
그럼, 과연 이름처럼 ‘칼로리’와 ‘밸런스’를 잘 잡아줄 수 있을까요?
✔️ 칼로리바란스란?
칼로리바란스는 동서식품에서 출시한 간편 영양 바로, 곡물 기반 비스킷에 단백질, 비타민, 미네랄 등을 강화해 ‘간편한 식사 대용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.
종류도 꽤 다양한데요:
- 오리지널 (밀크맛)
- 초코
- 치즈
- 고구마맛
- 단호박 등등
요즘엔 곡물 함량을 높인 고단백 버전도 나오고 있어요.
그중 저의 최애는 단연, 오리지널 치즈맛이랍니다 😊
📦 구성과 칼로리
한 상자에는 바가 2개 들어 있고, 총 4조각으로 나뉘어 있어요. 한 팩 기준 약 200kcal로, 밥 한 공기보다는 적지만 군것질보다는 든든한 느낌!
저는 아침에 한봉지만 먹을 때도 있어서 이렇게 7봉지 들입 여러상자로 구성된 세트를 구매했어요!
오리지널 | 216kcal |
초코 | 220kcal |
치즈 | 210kcal |
고구마 | 218kcal |
칼로리는 맛에 따라 살짝씩 다르니 참고하세요.
👍 장점
- 간편함: 가방에 쏙! 언제 어디서나 꺼내 먹기 좋아요.
- 포만감: 바삭한데 묵직해서 은근 든든해요.
- 영양: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어 단순한 과자보단 훨씬 낫죠.
- 다양한 맛: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.
👎 아쉬운 점
- 당류와 지방: 군것질보다 낫다고는 하지만, 다이어트용으로 자주 먹기엔 당 함량이 꽤 높아요.
- 조금 퍽퍽함: 음료 없이 먹으면 목이 막힐 수 있어요. (커피랑 함께해요^-^)
- 가격: 편의점 기준 1팩에 1,800~2,000원 정도. 잦은 구매는 부담될 수도.
💡 구매 팁: 편의점은 너무 비싸요~ 저는 늘 쿠팡에서 구매하고 있어요!
(21팩에 24860원이라 1180원정도면 한상자 구매 가능한 셈이네요!)
☕ 먹는 팁
- 따뜻한 우유나 커피와 함께 먹으면 부드럽고 포만감이 더 좋아요!
-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 먹으면 바삭함이 배가됩니다.
✍️ 총평
“간편하고 든든한 간식, 하지만 과신은 금물!”
칼로리바란스는 바쁜 직장인,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.
하지만 너무 자주 먹기엔 칼로리 부담도 있으니!
다이어트 간식이라기보다는 간편한 보조식사나 대체 간식 정도로 보면 딱이에요.